이번회사는 정말 특수한 케이스인 것 같다.. 다른 병원 인터페이스 업체나.. 전산팀과 협업을 진행해서 업무를 끝내야하는 

일들이 정말 많고 도메인지식도 너무 어려워서.. 고생고생하면서 클라이언트 요구사항 + 전산팀 업무 수준 고려 + 현회사 

임원들에 의견을 수립하여 문서를 작성했다. 참 고단하지만 다음부터는 규격도 없고 틀도 없는 부분에서 다른 회사에 넘길 수 있는 문서를 만들어서 공유하는게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해당 문서를 작성했다.

 

목차는

이런식으로 나오고 공유 폴더를 병원 전산, 인터페이스 업체에서 많이 쓰다보니

먼저 작성하게 됐다.

 

구성도에 대한 그림을 제공

파일형식 작성

hl7에 대한 정의작성

전체 구조 작성

혹시나 .. 정보유출이 걱정돼서 부분적으로 모자이크 처리했다..

위에 작성한 것 처럼 문서로 작성해서 보내드리니 작업 하기 너무 편하시다고 연락이 왔다.

다음부터는 문서 작업에 좀 더 힘을 쓰면 전화기를 붙들고 설명하는 부분이 적어진다는걸 깨달았다.

다음에는 HTTP 프로토콜에대한 문서를 작성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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